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탄 바아투르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카마그 몽골의 초대 칸으로 즉위한 카불 칸의 차남으로 태어났다. 카불 칸 사후 칸을 계승한 카불의 6촌 사촌이자 바르탄의 족부(族父)인 암바가이 칸과 바르탄의 동생인 [[쿠툴라 칸]]이 있었기에, 바르탄의 사적에 관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. 《집사》(集史) <바르탄 바가투르 기>(紀)에 의하면, 아내 수치킬 우진('부인', 타르쿠트 씨족)과의 사이에서 뭉게투 키얀(Mönggetü Kiyan, 蒙格禿乞顔), 네쿤 타이시(Nekün Taiši, 捏坤太子, 聶昆大司), 예수게이 바아투르, 다리타이 옷치긴(Da'aridai Otčigin, 答里台斡赤斤) 등 네 아들을 낳았다. 뭉게투 키얀의 아들 창시우드(Čangši'ud, 撏薛赤列)가 키야트[* 키야트는 키얀의 복수형] 창시우드 씨족을 창설했으며, 칭기즈 칸 시대에는 대숙부 쿠툭투 뭉구르와 함께 '칭기즈 칸 13익(翼)'의 제8익(쿠리엔)을 거느렸다. 네쿤 타이시와 그의 아들 쿠차르(Qučar, 火察兒) 베키는 키야트 호인 씨족을 창설했으며, 칭기즈 칸 시대에는 숙부 다리타이 옷치긴과 함께 '칭기즈 칸 13익' 중 제7익을 거느렸다. 다리타이 옷치긴은 바르탄 바아투르의 아들 중 유일하게 칭기즈 칸 시대에도 생존했으며, 조카 쿠차르 베키와 함께 '칭기즈 칸 13익' 중 제7익을 거느렸다 바르탄 바아투르의 자손들은 칭기즈 칸 시기에 키야트 씨족 하위집단의 장으로서 유력했으나, 이윽고 씨족 질서의 해체 및 권력 집중을 꾀한 칭기즈칸과 대립했다. 제8익의 창시우드만이 칭기즈 칸에게 충실했으나 알탄, 쿠차르 베키, 다리타이 옷치긴은 칭기즈 칸을 배신했기에 이후 처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